[NEWS] [월드비치 에어배드민턴] 여자 트리플 결승에서 아쉽게 패해 은메달 따내
[월드비치 에어배드민턴] 여자 트리플 결승에서 아쉽게 패해 은메달 따내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 트리플 부진이-이지원-홍유빈(한국체대) 조가 처음으로 열린 에어배드민턴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부진이-이지원-홍유빈 조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투트라자야 씨티 Beach Soccer Ground에서 진행된 2023 ANOC 월드비치
게임 에어배드민턴 아시아예선 여자 트리플 결승에서 아쉽에 인도네시아에 패했다.
준결에서 중국을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해 분위기는 좋았다. 준결에서 부진이-이지원-홍유빈 조가 중국을 상대로 1게임을 11:9로 따
내고, 2게임은 10:12로 내줬지만, 3게임을 11:9로 이기고, 4게임도 11:7로 마무리했다.
인도네시아는 홍콩을 3-2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부진이-이지원-홍유빈 조가 이슬라미 마르세일라 기샤-나디아 트라이올
라-시아이카 투트리(인도네시아) 조에 0-3으로 패했다.
부진이-이지원-홍유빈 조가 1게임을 듀스 끝에 12:13으로 내주더니, 2게임도 듀스 끝에 12:13으로 연달아 패하고, 3게임은 8:11로 내줬
다.
1위 이슬라미 마르세일라 기샤-나디아 트라이올라-시아이카 투트리(인도네시아)
2위 부진이-이지원-홍유빈(한국)
3위 펑징러-장첸유-왕지아민(중국)
출처 : 더페어(https://www.thefairnews.co.kr)
2023-06-26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