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체육교육과

2020년 하반기에 진행된 <5주기 교원양성대학 역량진단> 평가에서 특수체육교육과가 <최우수 "A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그 동안 학과 교수님들과 재학생 및 동문들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교육부 평가 결과로 인해 우리 한체대 특체과는 <교육 여건>+<교육 충실성>+<교사 임용률>의 우수성 뿐 아니라 <학과 구성원들의 최고 역량>이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체과 재학생들과 함께 앞으로 학과의 새로운 가족이 될 신입생들은 한체대 특제인으로서의 자부심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을 기대하여도 좋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최고의 중등(체육교사+특수교사: 교사자격증 복수 취득) 교원을 양성을 하는 학과로서 우수한 성과를 내기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교원양성기관으로서 최고의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해주신 학과 구성원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참고: 교원양성대학 역량진단 평가 설명>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는 교사를 양성하는 모든 대학과 학과의 질적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주기별(3-5년)로 시행됩니다. 
교원양성기관 평가는 4개 영역(교육여건+교육과정+성과+특성화)을 심층 평가하여 A(최우수), B(우수), C(보통), D(미흡), E(매우 미흡) 등급으로 선정합니다. 
평가 결과에 따라 교육부에서는 C등급 시 교직정원 30% 축소, D등급은 50%축소하며, E등급의 대학은 교직정원 폐쇄 조치를 하게 됩니다.
한체대 특수체육교육과는 이번 평가 결과 ‘최우수 A등급’으로 교직정원의 감소 없이 교육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우수한 체육 분야 지도자를 양성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