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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2020 국립대학 육성사업

  • 작성자 생활무용학과 (김영신)
  • 작성일 2021-10-06
  • 조회 2673

2020학년도 국립대학 육성사업


This is me - 정수연, 신유진, 송지현, 우승원

돈키호테 1막에 등장하는 키트리 친구들의 안무를 통해 스페인풍의 경쾌하고 신나는 클래식 발레 작품을 보여주고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를 통해 클래식발레의 화려한 틀 안에서 벗어나 모던발레를 선보인다. 


嚆,외치다 - 변근영, 김예원, 장유아, 고귀연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이 한국의 독립을 선언한다. 그날의 다짐을 잊지말자. 


ENF - 유지향, 강예람

우리는 늘 영원을 꿈꾼다 끊어질 듯이 팽팽한 관계가 아닌 조금은 느슨하지만 연결되어있는 관계가 영원이 아닐까? 


새벽에서 황혼까지 - 문서진, 박노이, 지은지

우리는 서로 의지하고 사랑했던 존재를 기억하며 그리워한다. 나에게 그런 존재였던 당신의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 내가 그런 존재가 되어주고 싶다. 


보행분석 - 신보문, 이소진

의식하지 않은 상태의 가장 자연스러운 움직임인 걷기. 즉, 보행은 우리 몸의 가장 자동화된 움직임 중 하나이다. 보행은 의식하지 않는 한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날것의 순수한 움직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보행을 기반으로 한 즉흥적 움직임과 접촉 안에서 생겨나는 반응을 살펴본다. 이는 보행분석을 통해 나 자신의 몸에 꾸밈없는 움직임들을 연구한 작품이다. 


사바하 - 천왕록, 유승민, 조수아, 윤준서, 차지호

어디계시나이까 우릴 버리셨나이까 나는 너희들이 피흘릴때 같이 울고있는 자다 너희들이 흘린 피를 닦아주러 왔노라 


탐욕貪慾 - 임혜린, 박진영, 이정연, 정은빈

탐욕으로인해 눈이 먼 자들이 정체모를 무언가를 탐하며 서로 그 무엇을 차지하려 욕심을 내며 싸우다가 결국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알아차렸을 때 절망감과 좌절감을 느끼고 허탈한 현실을 깨달으며  탐욕을 버린다.


예민한 사람 - 류견진

남보다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 사회 속 삶을 살면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예민한 상황들을 어떠한 행위와 움직임으로 이야기하는 작품입니다. 


NON FICTION - 안세영, 장하연

소설 같은 현실 속을 살아가는, 현실 같은 소설 속에 살고 싶은 


신난다! - 문소현, 김민지, 민진홍, 홍유진

프랑스풍의 우아함과 이탈리아 풍의 활력넘치는 춤을 집시소녀인 파키타와 그 친구들의 춤을 통해 에스파냐 풍의 정열적인 느낌과 경쾌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창작안무를 섞어 클래식 발레와 창작 발레의 콜라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