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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곤(연세사랑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2012.01.17)

  • 작성자 기획팀(최혁렬)
  • 작성일 2012-01-17
  • 조회수 2810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1월17일 한국체육대학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하였다. 

고용곤 병원장은 "젊은 선수들의 치료는 일반인과 다르게 선수생활에 적합한 신체역량으로 최대한 빠르게 끌어올려주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훌륭한 선수들 육성에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연세사랑병원은 태릉선수촌, ADCC KOREA, 한국체육대학교 등과 지정병원 협약을 통해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스포츠 
손상 치료와 재활을 담당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전국배드민턴대회,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등 각종 생활체육 및 스포츠대회 
등에 의무지원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