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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생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 작성자 스포츠청소년지도학과(이경구)
  • 작성일 2011-10-26
  • 조회 2377

안녕하세요

 

졸업생 06학번 졸업생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활동운영부에 근무하는 임미경입니다

 

 

 

지난 자원봉사를 구하는 게시판에

 

 

스포츠로 배우는 리더십 캠프(사업명:점프업! 리더십캠프) 서포터즈 공지글을 게시한 바 있습니다

 

 

그 캠프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내 "가족·특성화" 사업파트에서 이루는 캠프로

 

 

특성화 캠프(참가비를 받고 참가자 공개모집을 통한 캠프, 대개 방학기간에 실시되는 사업)입니다

 

 

점프업! 리더십캠프 외 곤충캠프(청소년수련활동인증캠프)에도 스청지 학우들이

 

서포터즈로 활약해주셨습니다

 

 

 

 

많은 학우들이 서포터즈로 참여한 후의 후기를 말로만 들어야 하기에,

 

 

조금 더 많은 이야기를 하실 수 있도록 점프업리더십캠프의 일차별 활동 사진과 같이 올려봅니다

 

 

굳이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아니라 많은 곳에서도 스청지 학우들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지난 8월 9일~ 11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특성화캠프가 실시되었습니다

 

 

스포츠로 배우는 리더십이라는 테마아래 "점프업! 리더십" 캠프

 

자연과 함께라는 테마아래 "곤충캠프"(청소년수련활동인증캠프)

 

 

2가지가 실시되었습니다

 

 

자랑스럽게도 2가지 캠프 모두에 한국체육대학교 스청지 선후배님및 동기님께서 서포터즈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점프업 리더십캠프 : 05정지문, 06한민

 

곤충캠프 : 09이혜림, 11노찬호

 

 

 

 

8월 8일 오후 2시까지 수련원으로 입소하여, 특성화캠프라는 사업에 대한 이해를 위한 사전교육후

 

각자 캠프 담당지도자와 미팅을 갖고 사전교육이 실시 되었습니다

 

 

 

 

점프업! 리더십캠프 담당자가 저였기 때문에 서포터즈로서 정지문학우와 한민학우와 

 

 

스포츠라는 테마에 맞게 탁월하게 운영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지도자가 따로 지시하지 않아도 스포츠 활동에서 자연스러운 진행의 모습은 역시

 

스청지안에서 습득된 지도자의 모습이 떠올라서 졸업생으로서 흐뭇했습니다

 

 

 

 

기상부터 취침지도까지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는 활동을 너무나도 훌륭하게 소화했습니다

 

 

 

 

서포터즈를 하는 이유는 활동의 보조 및 실무경험을 통한 예비지도자로서의 역량강화가 목적이기때문입니다

 

 

 

 

지도자와 똑같이 출근하여 사전에 프로그램 세팅 및 참가자 안전관리도 하고

 

마지막 취침지도를 통한 다음날 준비 및 일차별 스케줄 후 늦은 밤까지 사업 담당자와 평가회의를 통한

 

피드백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참가자와 자연스러운 관계형성이 2박 3일간의 캠프 운영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4명의 학우 모두 참가자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곤충캠프에서도 이혜림, 노찬호 학우는 야외 활동이 많은 곤충캠프에서

 

참가자 관리에 있어서 문제없이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담당자가 캠프 총괄을 통한 전체적인 숲을 본다면,

 

서포터즈는 지도자와 동급의 위치에서 참가자 하나하나의 안전 및

 

참가자와 사업담당자 사이에서 의사소통의 단일화 창구 역할로

 

참가자의 즉각적인 의견전달을 통해 양질의 캠프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4명의 학우 모두 탁월한 모습을 보였다고 지도자쌤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동안 수련관의 장기적이고 정기적인 프로젝트 수업 외에 숙박을 하며 진행되는 사업의

 

운영의 모습을 경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비록 기획부터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다음에 좋은 기회를 또 만나서 많은 학우들을 만나서

 

처음에는 서투르고 힘들지라도 많은 정보와 지도자의 skill을 배울수 있기를 바랍니다

 

 

 

 

+) 곤충캠프 사진이 없어서 이혜림학우와 노찬호학우 사진이 없음을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