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패럴림픽 특수체육교육과 동문 선수 메달 3개(금1 은1 동1) 획득 쾌거 이룩!
<2020 도쿄 패럴림픽 특수체육교육과 동문 선수 메달 3개(금1 은1 동1) 획득 쾌거 이룩!>
2020 도쿄 패럴림픽에 한국 대표 선수단으로 각각 참여한
탁구 대표팀 윤지유 동문(특수체육교육과 19학번, 2학년)과
보치아 대표팀 김한수 동문(특수체육교육과 18학번, 2학년)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 총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하였습니다.
먼저 윤지유 동문이 탁구 여자 단식[WS3] 동메달,
여자 단체[TT1-3] 은메달을 획득하며 두 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어서 김한수 동문은 보치아 BC3 페어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보치아 대표팀의 패럴림픽 금메달 9연패에 일조하였습니다.
이로써 한국체육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동문의 2020 도쿄 패럴림픽은
메달 총 세 개(금1 은1 동1)와 함께 찬란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모두 값진 땀으로 이뤄낸 눈부신 성과입니다.
자랑스런 두 동문에게 다시 한 번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빛날 학과 동문 선수들의 앞날에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사진 출처) 대한장애인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