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체육대학교 제45대 총학생회 라온
총학생회장 임기성, 부총학생회장 오승진입니다.
2022년, 우리는 총학생회의 역할과 그 영향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총학생회는 학우들과 소통하며 학생의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결과로써 증명하였습니다. 그 행보를 이어나가 더욱 발전한 다음 총학생회를 이루고자 합니다.
학교의 주인은 학생입니다. 한국체육대학교 학우들을 대표하여 학생의 정당한 권리를 내세우겠습니다. 또한, 학생사회 안의 문화를 조성해나가며 우리가 원하는 학교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그간, 우리는 COVID-19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2023년은 과도기의 시기를 보내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내포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어떤 분들께는 대학생활의 마지막이 될 수 있는 2023년을, 저희 ‘라온’이 힘차고 즐거운 한 해로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학우 여러분! 2023년의 한국체육대학교는 우리의 해입니다.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 되고,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서 행동하는 총학생회 ‘라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