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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체육대학교 안용규 총장,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 참여

  • 작성자 대외협력단(김민경)
  • 작성일 2020-04-28
  • 조회수 1612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이하 한국체대) 총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안 총장은 28일 서울시 송파구 한국체대 총장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는 한편 감염자를 비롯,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 총장은 밤낮없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계신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한국체대는 대한민국에서 코로나19가 영구히 종식되고 우리 사회가 건강한 웃음소리로 가득 차는 그날까지 중단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국체육대학교는 온라인 강의와 기숙 시설 폐, 2020 도쿄올림픽 연기 건학 이례 전례를 찾기 어려운 비상 상황에 대처하며 학사 일정을 수행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체대 학생들은 방구석 챌린지 유쾌하고 기발한 홈 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하여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젊은이다운 창의와 발랄함으로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고 있다. 안용규 총장은 이것이 우리 한국체육대학교의 정신이며 존재의 이유라고 자부했다.

희망 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정부관계자, 내수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등 우리 국민에게 응원의 문구를 손 글씨로 적어 SNS 등 온라인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용규 총장은 주명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으로부터 희망캠페인 릴레이 바통을 이어받아 참여하게 됐다. 그는 다음 참여자로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국민생활체육진흥공단 조재기 이사장, 수유초등학교 류선미 교장, 한국체육대학교 동문 박상영 선수를 지명했다.

  • 담당부서 : 대외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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